호주여행2-투게라호 포트스테판호텔

2024. 1. 19. 09:39해외여행일기

야생의 펠리칸은 처음 보는데 그다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동물들이 야성을 잃을 수 있어서 요즘은 먹이를 주지 못하게 한다는군요.

 

 

호텔로 가기 전에 와인 시음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집사람이 술을 잘 못하는데 와인은 맛이 있는지 잘 마시네요.

 

주는 대로 계속 마십니다...^*^

 

Oaks Pacific Blue Resort...

수영장이 아주 맘에 드는데 날이 차서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동네에 아침 산책을 나왔는데 집집마다 정원을 참 아름답게 꾸며놓았습니다.

 

이곳은 집을 지을 때 옆집이나 근처에 있는 집 모양과 똑같이 짓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 동네에 있는 집들이 모양도 색상도 다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