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10 - 본다이비치 더들리페이지
2024. 1. 19. 09:53ㆍ해외여행일기
본다이비치...
바위에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라는 뜻의 이름으로
영국과 아일랜드의 관광객들이 그리스마스를 맞기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해안 구조대가 있습니다.
왼쪽의 건물은 8월 초에 열리는 시드니 마라톤 대회 때 사용하기 위해 짓는 가건물이라고 합니다.
옷이 해안가와 잘 맞질 않는 것 같습니다...^*^
구조요원이 해안가 이쪽 저쪽을 옮겨다니면서 해안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곳 모래사장은 개를 데리고 들어올 수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상어가 개의 냄새를 좋아해서 그런다고 하네요.
제트스키 역시 해안에서 구조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더들리 페이지...
본다이비치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원래 사유지였지만
시드니 시내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이 멋진 곳이라 이곳의 소유주가 시에 이 땅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시드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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