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9 - 시내 구경

2024. 1. 19. 09:51해외여행일기

시내 상점들이 불은 켜있지만 문을 닫은 곳이 많네요.

보통 8시 정도면 문을 다 닫고 거리도 한산해진다고 합니다.

 

 

아마도 중국인 같은데 우리나라 해금과 같은 악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원래 시드니 타워를 가려고 왔는데 벌써 문을 닫았네요.

 

꿩 대신 닭이라고 리쿼샵에서 술도 사고...

 

시티홀...

 

세인트 앤드류 성당...

아시아계가 예배하는 시간이 따로 있나봅니다.

 

이곳이 한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바로 차이나타운 앞에 있는데 얼마전 한국 유학생 한 명이 중국인 청년에게 죽음을 당한 곳도 이 근처라고 합니다.

 

컵라면이 이렇게 반가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김치를 비롯해서 국산 양념은 모두 있는 것 같습니다.

 

소원을 비는 샘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