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5. 08:52ㆍ해외여행일기
홍콩에가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이곳 침사추이 해변에 있는 "스타의 거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다 건너편 홍콩섬의 모습과 저녁에 조명쇼인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 를 보기 위해서 내일 저녁에 다시 한 번 들러볼 생각입니다.
해안가를 따라 홍콩 연예인들의 손도장과 영화 촬영 기자재가 동상으로 세워져 사진으로도 많이 본 곳이지요.
아침에 잠깐 들른 이곳엔 본토에서 관광온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구룡공원은 침사추이 북쪽에 있는 도심 속의 공원으로 공원에서 보이는 건물들이 무척 아름다운 곳입니다.
홍콩에서 성룡의 인기가 아직도 대단하다고 하네요.
스타페리가 홍콩섬과 침사추이 선착장을 오고갑니다.
우측에 보이는 계단은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가는 해변 산책로로
이곳과 함께 저녁에 야경을 보기 위한 사람들로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붐비는 곳입니다.
스타의 거리에서 나오면 "에프터눈 티"로 유명한 페닌슐라 호텔이 보입니다.
침사추이 북쪽에 있는 구룡공원은 도심 속의 공원으로 빌딩과 어우러진 녹색의 숲이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공원 안에서 보이는 건물들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홍학이 많이 보이네요.
근처 학교에서 현장 학습을 나온 듯합니다.
영화에서만 봤던 홍콩 폴리스가 여기 한꺼번에 셋이나 있네요.
공원 맞은편에 한국인들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는 비첸향 육포가 보여서 저녁에 술 안주하려고 조금 샀습니다.
육포가 떡갈비 먹는 느낌으로 아주 맛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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