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스럽지만 조상들의 해악이 넘치는...2007.1.26.
2024. 2. 23. 12:14ㆍ국내여행일기
박달재에 가보면 금봉이 전설보다도 더 눈길이 가는 건 나무로 만든 장승들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도 외설스럽고 직설적인 표현에 눈을 감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한층 승화된 의미도 있고 나름대로의 표현의 창의성이 보이기도 합니다.
지나친 것이 나름대로의 표현 방식이기도 하고 또 전달 하고자 하는 뜻을 강조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조금은 지나치지만 웃음으로 넘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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