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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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가 태어났습니다...
벌써 예초기 돌릴 때가 됐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꽃도 지면서 마당이 풀천지로 변했네요. 우선 앞마당부터 풀을 베고 나니까 푸르른 꽃잎들과 함께 초여름 날씨가 됐습니다.
2024.04.23 -
마당 가득 봄꽃 만발...^*^
마당에 벚꽃이 만발하면서 집 주위가 꽃동산이 됐습니다. 지난주 청풍으로 꽃 구경 갔었는데 여기도 멋지게 꽃이 피고 있어서 너무 즐겁네요. 마당 가득 봄꽃을 보면서 하루하루가 즐거운 봄날입니다.
2024.04.15 -
남한강을 따라 벚꽃 만발...
여기저기서 꽃소식이 한창입니다. 우리집 마당에도 울긋불긋 예쁜 꽃들이 하나둘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지난 주는 한식이라 산소에 잠깐 들렀다가 남한강변의 청풍으로 벚꽃 구경하러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사전투표도 마치고 주말을 보람차게 보냈네요...^*^
2024.04.08 -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하루 하루 봄이 오는 게 눈에 보이는군요. 요즘도 새벽에 된서리가 내려서 추웠는데도 아침 해만 떠도 바로 더워지는 게 봄은 봄인가 봅니다.
2024.04.03 -
마당에도 텃밭에도 봄이 한가득...
드디어 봄꽃이 하나둘 피면서 텃밭에도 봄농사가 시작됐습니다. 하우스 안에는 미리 뿌려놓은 씨에서 새싹들이 파릇파릇 나오고 있네요. 날이 아무리 추워도 얼은 땅을 뚫고 나오는 새싹들을 보면 볼 수록 신기하고 대견하기만 합니다.
2024.03.20 -
집사람과 함께하는 스페인 여행9 -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즐기기...2023.4.21.
드디어 이번 여행의 종착지인 바르셀로나에 왔습니다. 누군가 스페인 여행은 성당에서 시작해서 성당에서 끝난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 것 같네요. 종교인은 아니지만 엄청난 규모의 건축물에 놀랐고, 그 작품들을 만든 사람들의 정성과 고단함도 보이는 것 같아서 감정이 교차합니다. 유럽의 최대 명절인 부활절 기간과 겹친 여행이라 복잡하기도 하고 보지 못한 곳도 있었지만 행사하는 모습도 지켜보고 신도들의 행렬도 보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오늘은 마지막 일정으로 위대한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바르셀로나로 왔습니다.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