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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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3-포트스테판 돌고래크루즈
넬슨 베이...
2024.01.19 -
호주여행2-투게라호 포트스테판호텔
야생의 펠리칸은 처음 보는데 그다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동물들이 야성을 잃을 수 있어서 요즘은 먹이를 주지 못하게 한다는군요. 호텔로 가기 전에 와인 시음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집사람이 술을 잘 못하는데 와인은 맛이 있는지 잘 마시네요. 주는 대로 계속 마십니다...^*^ Oaks Pacific Blue Resort... 수영장이 아주 맘에 드는데 날이 차서 들어가질 못했습니다. 동네에 아침 산책을 나왔는데 집집마다 정원을 참 아름답게 꾸며놓았습니다. 이곳은 집을 지을 때 옆집이나 근처에 있는 집 모양과 똑같이 짓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 동네에 있는 집들이 모양도 색상도 다양하네요.
2024.01.19 -
호주여행1-라페루즈와렙타일파크 2010.07.28.
인천국제공항... 시드니국제공항 이곳은 우리나라와 기후가 정반대로 겨울이지만 평균기온이 영상 10도를내려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 옷을 보니 두꺼운 파커를 입은 사람도 있고 반팔에 얇은 잠바 차림도 있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는 날씨는 아침이지만 그리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그런 날씨 같습니다. 라페루즈... 영화 미션임파시블의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 곳으로 푸른 바다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은 지질이 오래 전에 형성된 곳이라 산세도 부드럽고 모래로 된 사암이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바닷가에 가마우지처럼 생긴 새들이 햇볕을 마주 보면서 날개를 말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시드니 시내를 가로질러 고속도로를 타고 북쪽에 있는 파충류공원으로 먼저 갑니다. 시내를 지나면서 보이는 박물관과 세인트..
2024.01.19